Youth Leap Account

청년도약계좌

금융일반기초

청년 19~34세 5년 만기·정부 매칭 적금, 비과세 통장

청년도약계좌는 정부가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6월 출시한 정책 금융 상품입니다. 가입 자격은 만 19~34세(군 복무자는 최대 39세) 청년 중, 본인 총소득이 7,500만 원 이하·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해요. 한 번 가입하면 5년 동안 매월 최대 7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고, 정부가 소득 구간에 따라 월 최대 33,000원의 '정부기여금' 을 매칭해 줍니다.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비과세' 라는 점. 일반 적금이 이자에 15.4% 이자소득세 를 떼는 것과 달리, 청년도약계좌의 이자와 정부기여금은 모두 비과세 처리돼요. 둘째, '정부 매칭' 이라는 점. 본인 납입금 외에 정부가 추가로 돈을 얹어 주는 구조라, 사실상 적금 금리보다 훨씬 높은 실효 수익률이 나옵니다. 5년 만기까지 유지하고 정부 매칭 + 우대 금리(은행마다 다르지만 통상 5~6% 안팎) 를 다 받으면 5,000만 원 안팎의 목돈이 모이는 구조로 설계됐어요.

실제 운영 면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은 '중도해지' 와 '납입 일시중지' 예요. 5년 만기 전에 해지하면 정부기여금과 이자 비과세 혜택이 박탈되고, 일부는 환수 대상이 됩니다. 단, 출산·실직·6개월 이상 입원·해외 이주 같은 '특별 사유' 에는 전액 비과세 + 정부기여금 일부 유지가 인정돼요. 또 매월 70만 원까지 자유 납입이라, 소득이 줄어든 달엔 0원만 넣어도 계좌가 유지된다는 점은 일반 정기적금과 크게 다른 부분입니다.

💡 팁: 청년도약계좌는 1인 1계좌·금융위원회 지정 11개 시중은행에서만 가입 가능합니다. 우대 금리·환금성·앱 편의성이 은행마다 차이가 있어 가입 전 본인 주거래 은행 외에도 KB·신한·하나·우리·농협 5대 은행을 비교해 보면 5년치 누적 이자 차이가 의외로 크게 나옵니다.

주관 기관 FSC 금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이 가입 자격·정부기여금 매칭 비율을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