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Selling

판관비

금융일반기초

판관비(SG&A)는 제품을 팔고 회사를 운영하는 데 드는 모든 비용을 묶은 손익계산서 항목입니다. 영업사원 급여, 광고비, 사무실 임대료, 물류비, 접대비 등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매출원가가 '만드는 데 든 비용'이라면, 판관비는 '팔고 관리하는 데 든 비용'이라고 보면 됩니다.

매출 대비 판관비 비율(SG&A/매출)은 업종별로 천차만별인데, 제약·바이오는 40~50%까지 가기도 하고(R&D+마케팅 비중이 큼), 제조업은 10~20%대가 보통입니다. 판관비율이 갑자기 뛰면 구조적 비용 문제(인력 과잉, 마케팅 과투자)를 의심할 수 있고,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라면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마존이 2000년대 초반 판관비율 30%대에서 2020년대 7~8%까지 낮춘 건 물류·IT 인프라 투자가 장기 비용 효율로 돌아온 대표적 사례입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5-26T korean_finance_analysis_enr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