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out
브레이크아웃
돌파(Breakout) — 가격이 박스권 저항선·지지선을 거래량 동반해 명확히 벗어나는 추세 전환 신호
돌파(Breakout) 는 기초자산 가격이 박스권 저항선(고점) 또는 지지선(저점) 을 거래량 동반해 명확하게 벗어나는 기술적 신호입니다. 저항선 위로 돌파(상향 돌파, upward breakout) 는 강세 신호로 매수 진입 시그널, 지지선 아래로 이탈(하향 이탈, Breakdown) 은 약세 신호로 매도·공매도 시그널로 해석돼요. 추세 매매(Trend Following) 의 기본 진입 도구이고, 모든 차트 패턴(헤드앤숄더·삼각형·플래그·웻지) 의 결정적 트리거가 돌파입니다.
돌파의 학술적 기원은 1948년 Robert Edwards 와 John Magee 의 「Technical Analysis of Stock Trends」 입니다. 두 저자가 돌파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5가지 기준 — 거래량 증가(평균의 1.5배 이상)·돌파 폭(저항선 위 3% 이상)·재시험(Retest) 후 돌파 유지·다른 지표 확인·역사적 추세 일치 — 을 제시했고, 이게 매체 표준 「유효 돌파(valid breakout)」 정의로 자리잡았어요. 1980년대 William O'Neil 이 IBD(Investor's Business Daily) 의 CAN SLIM 투자법에서 「피보트 포인트 돌파 후 7% 이내 -7~-8% 손절」 룰을 표준 매매 전략으로 정립했고, 이후 50년 동안 IBD 50·CAN SLIM ETF 같은 상품의 핵심 진입 룰이 됐습니다.
실전에서 돌파의 큰 위험은 「가짜 돌파(false breakout, whipsaw)」 입니다. 가격이 저항선을 잠깐 넘었다가 곧바로 박스권 안으로 되돌아오는 패턴인데, 매수자가 손절선에 걸려 청산된 후 진짜 추세가 시작되는 가짜 신호예요. 이를 차단하는 표준 룰이 「확인된 돌파」 — 종가 기준으로 돌파, 거래량 평균의 1.5배 이상, 다음 거래일 추가 상승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할 때만 진입합니다. 한국 KOSPI 가 2020년 3월 1,439 저점에서 2021년 1월 3,000 돌파, 2023년 7월 2,650 박스 저항선 돌파 같은 사례가 매체에서 자주 인용되고, 코스닥의 1,000 돌파(2021)·1,100 돌파(2025) 도 같은 패턴이에요. 돌파 매매는 거래량과 시간 변수를 함께 확인하는 매체 표준 룰을 따르는 게 가짜 돌파 위험을 줄이는 1번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