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 Market

불마켓

거시경제기초

강세장(Bull Market) — 자산 가격이 20% 이상 상승하며 지속되는 상승 추세 시장

강세장(Bull Market, 황소 시장) 은 자산 가격이 최근 저점 대비 20% 이상 상승해 지속되는 상승 추세 시장을 가리키는 매체 표준 용어입니다. 약세장(Bear Market, 곰 시장) 의 반대 개념이고, 황소가 뿔로 받아 올리는 동작에서 「오르는 시장」 이미지를 따왔어요. Wall Street 매체에서 1850년대부터 사용해 온 표준 어휘이고, 학술적으로는 NBER(미 경제연구소) 가 경기 사이클을 정의하는 방법론과 함께 시장 사이클 정의에 사용됩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역사적 강세장은 몇 차례 큰 사이클로 정리됩니다. 1949~1968년 전후 강세장(다우 161 → 985, +511%), 1982~2000년 디스인플레이션 강세장(다우 776 → 11,723, +1,409%), 2009~2020년 글로벌 금융위기 회복 강세장(S&P 500 666 → 3,393, +409%) 이 대표적이고, 2020년 COVID 단기 폭락 후 다시 시작된 2020~2024년 강세장도 진행 중인 사이클이에요. 평균 강세장 지속 기간은 약 4~5년이고, 강세장 끝에는 항상 -20% 이상 약세장이 따라온다는 매체 표준 격언이 있습니다.

한국 코스피의 강세장도 글로벌 흐름과 동행해요. 1985~1989년 「3저 호황」 강세장(KOSPI 150 → 1,007), 2003~2007년 BRICS 신흥국 붐 강세장(KOSPI 580 → 2,070), 2020~2021년 동학개미 강세장(KOSPI 1,439 → 3,316) 이 대표적입니다. 강세장의 특징은 단순한 가격 상승이 아니라 「조정 후 회복이 빠르고 폭이 작다」 는 패턴이에요. 약세장 진입 신호로 매체 표준에서 인용되는 -20% 룰 외에도, 200일 이동평균선 하향 돌파·VIX 30 초과 지속·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 급등 같은 보조 신호가 강세장 종료의 1차 경고로 자주 사용됩니다. 잭 보글의 「긴 시계열에서 시장은 결국 오른다」 라는 1999년 「Common Sense on Mutual Funds」 의 한 줄이 강세장 투자의 핵심 사상을 가장 단순하게 정리한 reference 예요.

관련 지표 KOSPI 한국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강세 여부를 판단하는 대표 지수

최종 업데이트: 2026-05-28T aeo_backfill_p0_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