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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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를 처음 들여다볼 때는 새로운 단어가 너무 많아서 어느 지점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DeFi·스테이킹·NFT 같은 말이 한 문장 안에 같이 등장하는데, 각각 어디서 출발한 개념인지 정리되지 않은 채로는 뉴스 한 줄을 읽어도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 페이지는 그렇게 흩어진 암호화폐 용어를 한자리에 모아 길을 잡아주는 곳입니다.

출발점은 역시 비트코인입니다. 가격 이야기보다 먼저, 누구든 거래 기록을 같이 들여다보고 함부로 고치지 못하게 만든 공동 장부가 있다는 발상에서 출발합니다. 이 장부 자체를 블록체인이라고 부르고, 거기 위에 단순한 송금이 아닌 코드가 자동으로 실행되는 계약을 얹은 게 이더리움스마트 컨트랙트입니다. 이 셋이 머릿속에서 같은 줄로 이어지면 그 다음 용어들은 훨씬 가볍게 따라옵니다.

가격이 출렁이는 이유와 따로, 이 시장에서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산을 굴리는지를 보여주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가격 변동을 줄이려고 달러 같은 자산에 가치를 묶어두는 스테이블코인, 코인을 일정 기간 묶어두면 보상을 받는 스테이킹, 은행 없이 코드만으로 대출·예치·교환을 돌리는 DeFi가 그런 단어들입니다. 같은 비트코인을 들고 있어도 그냥 보유만 하는지, 스테이킹으로 돌리는지, DeFi 풀에 넣어두는지에 따라 받는 위험과 수익이 전혀 달라집니다.

그리고 코드와 자산이 결합하면서 만들어진 새로운 형태가 NFT입니다. 처음에는 그림 거래로만 알려졌지만, 본질은 "이 디지털 항목이 누구의 것인지를 블록체인 위에 증명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 아이템·티켓·도메인까지 NFT로 다뤄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흐름까지 따라가다 보면 결국 암호화폐는 화폐 한 종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터넷 위에서 돈·자산·권리를 새로 정의해보려는 큰 실험이라는 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격은 본질적으로 변동성이 큰 시장이라, 같은 호재 뉴스에도 다른 자산보다 훨씬 크게 출렁이는 게 정상입니다. 이런 흐름을 차트 관점에서 어떻게 읽는지는 기술적 분석 — 변동성 이해하기에서 한 번 정리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우선 자주 부딪히는 용어부터 천천히 한 줄씩 짚어보세요. 익숙해질수록 비트코인 한 종목의 가격이 아니라 그 뒤의 구조 — 장부·계약·자산을 묶는 방식 — 이 함께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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